친환경 팬톤 페인트로 꾸미는 오렌지와 옐로우 인테리어

최근 매스컴에서는 새집 증후군과 관련한 기사가 난리가 아니더군요.

오존 이니 피톤치트니 특수 약품 등등...

오히려 새집 증후군을 가중 시키는 경우가 많다고 해요.

결국 전문가들도 가구등 새집증후군을 일으키는 포름알데히드가 방출되는 곳은

친환경 페인트로 마감을 하여 방출을 막으라고 하더군요.

맞아요.

이제는 친환경 페인트의 시대인거죠.

이런 트랜드에 맞춰서 최근 지어지는 신축주택들의 내부도 도배보다는

친환경페인트 마감이 점차 늘어나고 있답니다.

물론 비용은 조금 더 비쌀지라도 장기적인 수선유지비를 생각하고 건강을 생각한다면

페인트가 정답인거죠.

오늘 보실 집도 신축으로 지어지는 집이랍니다.

총4층 규모의 주택으로 친인척이 모여산다고 하니 부럽을 따름입니다.

색상은 주인이 직접 선택한 색상인 옐로우, 옐로우그린, 오렌지랍니다.

신축은 보통 각목 위 합판을 대고 석고보드를 덧댄다음 줄퍼티 작업을 한 뒤 페인트로 마감한답니다.

방은 아이보리에 가까운 밝은 옐로우 톤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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